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 : 어둠을 탈출하라 개요, 줄거리, 퍼포먼스, 감독 및 결론

by 데쏘 2024. 1. 27.
반응형



ㅣ<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 개요

 

어서 오세요, 영화 어린이 여러분! 지금, 폭력적인 줄거리와 강렬한 연기로 관중들을 매료시킨 2020년 한국 액션 서스펜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흡수력 있는 세계로 달려가 봅시다. 우리가 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탐색하는 여행을 시작할 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액션 영화의 영역에서 이름을 떨치게 했던 비밀과 스릴을 발견하는 여정을 저와 함께 떠나보시죠.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감독과 각본은 '홍원찬'이 담당했습니다. '홍원찬'은 <추격자>, <황해>, <내가 살인범이다> 등의 영화에서 각색을 담당했고, 영화 <오피스>를 연출한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CJ ENM MOVIE'에서 배급을 맡았고, 일본에서는 'TWIN'에서 배급을 맡았습니다. 'TWIN'은 <군도: 민란의 시대>, <부산행>, <마스터>, <남한산성>, <국가부도의 날>, <PMC: 더 벙커>, <백두산>의 일본 수입사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WATCHA', 'TVING', 'NETFLIX'에서 2022년 12월 29일부터 공개되어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많은 해외극장에서도 상영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0년 08월 05일에 일반판이 개봉되었고 2020년 10월 28일에 파이널 컷이 개봉되었습니다. 

 


ㅣ구원과 복수의 이야기가 드러나다: 줄거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브라질에서는 2020년 08월 05일에 개봉되었고, 대만에서 2020년 08월 12일에, 몽골에서 2020년 08월 21일에, 베트남에서 2020년 09월 04일에,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는 2020년 09월 17일에, 인도네시아에서는 2020년 09월 18일에, 태국에서는 2020년 10월 01일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10월 23일에, 러시아에는 2020년 12월 03일, 호주에서는 2021년 06월 03일, 일본에서는 2021년 12월 24일 개봉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본래 2021년 01월 개봉예정이었으나 미뤄져 12월로 개봉되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위험한 악당들의 손아귀로부터 딸을 구하기 위해 복수를 위해 추격당하는 상태에서 구원을 찾는 살인청부업자 '인남'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갑니다. 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줄거리는 범죄와 복수로 가득 찬 세상을 항해하는 '인남'처럼 쫓고 쫓김, 죽음, 그리고 감정의 소용돌이를 오가는 스펙터클한 영화입니다. 매번 반전과 반전으로, 이 영화는 관찰자들을 그들의 역할에 곁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며, 잘못된 것에 직면하고 도덕과 정의의 복잡함을 풀어냅니다. 우리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이야기를 더 깊이 파고들수록, 이 영화는 치명적인 윤리적 쟁점과 그들이 사랑하는 이를 위해 묵묵히 가야 하는 길에 대한 흐름으로 전개됩니다.

 


ㅣ강력한 퍼포먼스: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제작비는 약 150억원으로 동 시기에 개봉 13일 만에 관객 629만 명을 모은 영화 <백두산> 또한 총 제작비 300억 원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영화 <백두산>은 화산 폭발 장면을 실감 나게 다룬 시각 특수효과(VFX)와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등 톱배우가 기용됐고, 대규모 오픈 세트 제작 등에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고 하는데요. 손익분기점을 맞추려면 극장에 최소 730만 명이 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백두산>에 이어 ‘한국형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총제작비 200억~300억 원대 대작 영화가 2020년에 줄지어 선보여졌습니다. 무려 6편이 개봉되었다고 합니다. 150억~200억 원 규모로 제작되어 개봉된 영화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포함해 더 많았습니다. 100억 원 수준으로는 더 이상 대작 취급을 받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핵심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뛰어난 연기가 있습니다. '황정민'은 '인남'의 연기로 역작을 선보이며 인물의 내면의 혼란과 결단력을 눈빛과 강렬한 연기로 담아냅니다. '이정재', '박정민'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의 앙상블을 이루는 지원을 받아 각 배우들은 자신의 역할에 깊이와 진정성을 더해 영화를 전형적인 액션 스릴러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출연진 간의 케미스트리는 눈에 띄게 뛰어나며 매 장면마다 전율과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크레딧이 나온 후에도 오랜 시간 동안 관객에게 여운을 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기억에 남는 영화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ㅣ시각적 스펙터클과 감독의 탁월함

총제작비 200억원 규모의 <남산의 부장들>이 2020년 01월 개봉했습니다. '김충식' 작가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입니다. 미국과 프랑스 등에서 진행한 해외 로케이션과 1970년대 시대상을 구현한 대형 세트 등에 제작비 상당액이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한편 총제작비 260억 원 규모의 SF 블록버스터 <승리호>는 판타지 로맨스 <늑대소년>으로 흥행에 성공한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가 7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영화입니다. '김태리'가 승리호 선장 역으로 나오는데요. 지구 멸망의 위기가 다가오면서 우주로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총제작비 230억 원 규모의 '류승완' 감독의 <탈출: 모가디슈>는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으로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의 목숨을 건 탈출 실화를 그렸습니다. '조인성'과 '김윤석', '허준호' 등이 캐스팅돼 모로코에서 촬영 됐습니다. 과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어떨까요?
'홍원찬' 감독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영상미와 연출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입니다. 영화의 역동적인 영상미와 시선을 사로잡는 액션 시퀀스는 관객을 '인남'의 여정의 가슴 벅찬 강렬함으로 몰입시켰습니다. 연출의 디테일과 전개 속도감에 대한 '홍원찬' 감독의 예리한 안목은 매 순간을 긴장감과 흥미로움으로 가득 채우며 마지막까지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콕의 네온 불빛 거리부터 어두운 지하 범죄 세계까지, 각 프레임은 감독의 비전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입증하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화적 향연으로 만들었습니다.

 


ㅣ<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어둠을 탈출하라 결론

 

2차 세계대전 이후 열린 첫 국제마라톤대회인 보스턴국제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 '연상호' 감독이 영화 <부산행>의 4년 후를 상상한 좀비 이야기인 '강동원' 주연의 <반도>, '한재림' 감독의 비행기 재난영화 <비상선언> 등도 총제작비가 200억 원 안팎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윤제균' 감독의 뮤지컬 영화 <영웅>, '공유'와 '박보검'이 주연한 SF 영화 <서복>, '양우석' 감독의 정치물 <정상회담>, 여기서 소개된 '황정민'과 '이정재', '박정민' 주연의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양한 장르의 대작도 2020년에 쏟아졌습니다.
결론적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감독의 스토리텔링과 예술성의 힘을 입증하는 작품입니다. 흥미진진한 줄거리, 설득력 있는 연기, 감독의 탁월함을 갖춘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사회의 어두운 밑바닥을 헤쳐나가는 스릴 넘치고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선사합니다. 액션으로 가득 찬 스릴러 팬이든 구원과 복수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든 상관없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모든 면에서 관객에게 여운을 전달합니다. 그러니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구원을 찾아 떠나는 인간 본성의 깊숙한 곳으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