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원더풀 월드: 벼랑 끝에 몰린 모성애
“모든 것은 그해 여름, 그날의 사건으로 시작됐다”
- 은수현 -
2024년 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입니다. 현실과 수수께끼가 공존하는 사건에서 펼쳐지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함과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의 벼랑 끝에 몰린 모성애를 몰입도 있게 그려내며 첫 회부터 긴장감을 폭주시켰습니다.
ㅣ독창적인 사건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
“당신은 그 어떤 기자보다 정의로웠어”
- 은수현 -
'원더풀 월드'는 독창적인 사건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돋보입니다. '원더풀 월드'는 궁금증과 긴장감을 자아내는 수수께끼를 자랑합니다. 또한, 주인공 은수현은 본인에게 예고도 없이 찾아온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나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2024년 03월 0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 연출 '이승영' '정상희', 극본 '김지은', 제작 '삼화네트웍스') 1회는 '은수현'('김남주')이 성공한 교수이자 작가로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던 시기에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고 하루아침에 살인자로 나락에 떨어지는 충격적인 상황을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이에 ‘원더풀 월드’의 첫 회 시청률은 최고 6.6%, 수도권 5.4%, 전국 5.3%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습니다. 이는 '닐슨 코리아'의 수치를 기준으로 기술한 내용입니다.
ㅣ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원더풀 월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주인공 은수현은 자신의 세계를 위협하는 악에 맞서 싸우며 사건을 풀어나갑니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1회는 은수현을 향해 페달을 밟으며 강하게 돌진하는 권선율('차은우')의 모습으로 시작해 오프닝부터 궁금증을 치솟게 했습니다. 이에 은수현과 권선율이 어떤 관계이고 왜 권선율이 은수현을 죽이려고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ㅣ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원더풀 월드'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입니다. 주인공 은수현을 연기한 배우 '김남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고, 또 다른 주역 권선율을 연기한 배우 '차은우'는 이제까지 보여준 적 없는 반전매력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화에는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한 은수현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은수현이 쓴 책이 한국인 최초 로잘린 상을 받고, 팬 사인회가 개최될 정도로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가운데 은수현에게는 정의감 넘치는 기자인 남편 강수호('김강우')와 어린 아들 강건우('이준')와 함께 바쁜 은수현을 매니저처럼 일거수일투족을 챙겨주는 친동생 같은 한유리('임세미')가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와중 사건이 생겼는데요.
ㅣ결론
그중에 남편 강수호는 뒤가 구린 정치인 김준('박혁권')을 취재하다가 기자직을 그만두고, 은수현은 출장을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지만 남편 강수호가 아들 '강건우'에게 열이 난다는 전화에 다시 집으로 향했습니다. 걱정 속에 집에 왔지만 해열제를 먹고 열이 내린 아들은 마당에서 반려견 '행복이'와 놀고 있었고, 걱정을 덜어 가슴을 쓸어내린 은수현은 오히려 직장을 나와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강수호의 안타까운 모습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때 마당에서 반려견 '행복이'가 짖는 소리에 은수현과 강수호는 마당으로 향했고, 대문이 열린 채로 없어진 아들 강건우로 인해 평화로웠던 행복이 삽시간에 깨지며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원더풀 월드'는 새로운 금토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습니다. 독창적인 사건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추리 스릴러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원더풀 월드'를 추천합니다.